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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 운명론

호우

※ 소장본 '너를 모르는 나, 나를 모르는 너'에 수록됐던 글입니다.

호우 순훈 영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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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P 134 10 2024.04.17

너의 흔적

호우

※ 소장본 '너를 모르는 나, 나를 모르는 너'에 수록됐던 글입니다.

호우 순훈 영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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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P 224 8 2024.04.17

※ 좀비 아포칼립스 윤정한이 만든 전원우가 죽었다. 정확히 17번째 전원우, W-17이었다. 온갖 생소한 냄새만이 가득 찬 연구실 안에서 윤정한은 한숨만 푹푹 내쉬었다. 실패작에 이어 실패작이었다. 윤정한은 살면서 이렇게 많은 실패작을 만들어낸 적이 없었다. 다른 사람들이 보면 완벽하다고 판단했을, 수많은 이름을 가지고 태어났던 전원우들이 실패했던 점은 단...

윤원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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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9 2022.05.25

단편

미친개 +

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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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P 1255 67 3 2022.01.24

짝사랑의 미학

짝사랑의 미학: Second Year

열아홉이 스물에게?

“김민규 10년 놀림거리 예약.” “닥쳐, 이씨…” 자, 찍는다! 해맑은 친구의 목소리에 김민규는 이석민의 옆에 붙어 눈물로 범벅이 된 얼굴을 쓱 훔치고 친구가 들고 있는 카메라를 응시했다. 꽃다발에서 올라오는 꽃내음이 코끝을 간지럽히고, 옆에서는 이석민이 킥킥 웃었다. 김치 대신 김민규 울었대요~ 하자! 이석민의 말에 카메라를 든 친구가 똑같이 킥킥 웃었...

규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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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3 42 2 2021.08.19